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에서 망자를 변론하는 저승 삼차사 중 막내인 월직차사 덕춘 역을 맡아 천만 배우 반열에 올라선 배우 김향기가 9일 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 아주담담 라운지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주’는 부모를 교통사고로 잃고 동생과 힘겹게 살아가던 영주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던 사람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영주’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비전, 뉴커런츠 배우들 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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