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simonsaysstamp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simonsaysstamp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ANGEL



 너무 예쁜 아기사진으로 작업했어요. 정말 천사가 따로없는듯.
호일을 이용해서 배경 텍스쳐를 만들고 워터컬러기법으로 색을 입혀봅니다.
무슨꿈을 꾸길래 저리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요...








 진주장식으로 라인을 만들고 그 위에 점토로 만든 알파벳을 달아줬어요.
블링블링 stickles을 발라 줬답니다.










 다이로 컷팅한 데이지 꽃을 메인 장식으로... 꽃술대신 잼스톤으로 
배경컬러랑 통일감을 주고 화려함도 더해봅니다.








 쉬링크 플라스틱으로 목마장식을 만들었어요. 
Angel 타이틀과 함께 매치해봅니다.








 사진 아랫단은 보더펀치로 컷팅한 레이스느낌의 장식을 더해줍니다.









 은은한 배경테스쳐에요. 글리터로 살짝 반짝임을 줬어요.









아래쪽은 이런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블링함을 살리고
과하지 않게 아기 사진이 돋보이도록 작업해봤네요.
오랜만에 아가사진 작업 넘 행복하네요~





Challenge: Wonderful Watercolor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A cup of thanks~


따뜻한 커피가 좋아지는 계절이 왔네요.
가을 하늘 가득 담아서 한잔~ 






커피콩은 배경위에 찍어주고 별도의 종이에 다시 스탬핑한후 채색해서 붙였어요.






딱 요맘때면 달달한 커피한잔 훅 땡긴다는...






배경은 톰보우 워터마커를 사용했어요. 서너가지 컬러를
동그라미처럼 칠한뒤 물로 번져라 번져라~~~~~







잉크가 좀 날아갔는지 타이틀이 좀 흐리게 찍혀서 아쉽네요







다들  커피타임으로 잠시 쉬어가세요~~~





Challenge: Wonderful Watercolor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Late Autumn



 살이 참 따뜻한 가을 오후에요. 오늘은 감성 충만한 스북한장 올려봅니다.
깊은 가을이 주는 고독감, 쓸쓸함 ... 뭐 그런 느낌을 담아보고자 노력했어요.







 언뜻 보면 간단한 페이지 처럼 보이지만 배경표현에 공을 많이 들여봅니다.
가을은 무조건 브라운이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핑크계열의 컬러를 
믹스함으로 화사함을 살짝 가미해 주었어요. 흡족합니다.ㅎㅎ








 텍스쳐 디테일샷입니다~










 조금 큰사이즈의 레이스를 사진 아래쪽에 살짝 부착해주고
타이틀은  단어 중간에 잼스톤으로...  여운을 줘봤어요. 







 허전한 아래쪽은 영자책으로 만든 보더위에 한마리의 새.. 과하지 않게 .









 와이어를 감아준뒤 은은컬러의 프리마 블로섬을 붙여줬어요. 









만들고 나니 탕웨이와 현빈이 주연한 영화 만추가 떠오르더라구요.
오늘 스북의 제목은 만추로 정해봅니다.
정말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여러분의 가을은 어떤색으로 물들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