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북을 너무 오랫동안 손놓고 있었던 것 같아 오늘은 작정하고 작업했어요.
빨간 립스틱과 붉은 장미의 느낌을 살려보고자 레드를 메인 컬러로...
사진 속 여인은 수지 같기도 하고 이영애 어릴 적 모습 같기도 하고
빨간 립스틱과 붉은 장미의 느낌을 살려보고자 레드를 메인 컬러로...
사진 속 여인은 수지 같기도 하고 이영애 어릴 적 모습 같기도 하고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롭네요.
두 가지 재료를 매치해서 사진과 어울릴만한 장식을 만들었어요.
마 끈으로 리본을 만들어서 함께 어우러 주었습니다.
마 끈으로 리본을 만들어서 함께 어우러 주었습니다.
7dots studio 배경지에 엠보싱 페이스트로 스텐실 해준 뒤 붉은색
잉크로 컬러를 내줍니다. 장미는 필름에 스탬핑 한 뒤
색을 칠해서 붙여줬는데괜한 짓 한 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잉크로 컬러를 내줍니다. 장미는 필름에 스탬핑 한 뒤
색을 칠해서 붙여줬는데괜한 짓 한 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흰색 펜으로 큰 동그라미를 여러 개 그려주고 시퀸을 몇 개 붙여 봤어요.
블랙과 골드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타이틀로 강렬함을 더해봅니다.
역시나 한참 스북작업을 쉬었더니 오전 내내 헤매다가 겨우 완성했네요.
이런 상큼한 빨간 립스틱도 소화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세월이 야속해~ ㅎㅎㅎ
역시나 한참 스북작업을 쉬었더니 오전 내내 헤매다가 겨우 완성했네요.
이런 상큼한 빨간 립스틱도 소화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세월이 야속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