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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8일 수요일

Imagine




스북을 너무 오랫동안 손놓고 있었던 것 같아 오늘은 작정하고 작업했어요.
빨간 립스틱과 붉은 장미의 느낌을 살려보고자 레드를 메인 컬러로...
사진 속 여인은 수지 같기도 하고 이영애 어릴 적 모습 같기도 하고 
매혹적이면서도 신비롭네요.








두 가지 재료를 매치해서 사진과 어울릴만한 장식을 만들었어요.
마 끈으로 리본을 만들어서 함께 어우러 주었습니다.







7dots studio 배경지에 엠보싱 페이스트로 스텐실 해준 뒤 붉은색
 잉크로 컬러를 내줍니다.  장미는 필름에 스탬핑 한 뒤 
색을 칠해서 붙여줬는데괜한 짓 한 것 같기도 하고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흰색 펜으로  큰 동그라미를 여러 개 그려주고 시퀸을 몇 개 붙여 봤어요.








블랙과 골드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타이틀로 강렬함을 더해봅니다.
역시나 한참 스북작업을 쉬었더니 오전 내내 헤매다가 겨우 완성했네요.
이런 상큼한 빨간 립스틱도 소화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세월이 야속해~  ㅎㅎㅎ



7dots studio Gardening - May challenge






june 2016 main challenge






2016년 3월 9일 수요일

BLISS








사랑하는 나의 아들의 모습으로 만들어본 레이아웃이에요.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랑스런 아들이랍니다.
함께 여행하던 순간을 원형 캔버스에 담아봤어요. 
글래스 비즈와 미카파우더, 텍스쳐페이스트, 젯소등을 사용했답니다.






























































March 2016 Main Challenge 
BLISS & GESSO




March 2016 - Keys - reveal 1







2016년 3월 8일 화요일

More Than Words challeng runner-up

꽃샘추위 맞나봅니다. 마트가서 장봐서 들고 오는데 손이 어찌나 시린지...
날은 춥지만 제겐 오늘 따끈한 소식있었답니다.
오랜만에 작업했던 스북이 챌린지에서 입상했더라구요.
작업의지가 떨어진 요즘이였는데 참 고맙네요.


More Than Words는 생긴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꽤 규모가 있는 챌린지인가봐요.
저도 첨 도전해 봤는데 참여작품이 120작이 넘더라구요. 
Scrap Around The world 챌린지 사이트가 문을 닫아서 아쉬웠는데...
챌린지 조건에 맞추기 위해 타이틀만 살짝 수정해서 도전.



More Than Words는 한명의 winner와 네명의 runner-up을 뽑는데 저는 runnerup에 선정됐어요.



 More Than Words - February 2016 Main Challeng Winners










                      이번주는 점점더 추워진다는데 당분간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어요.

                                           봄은 조금 더 기다리는 걸로....

2016년 2월 22일 월요일

WONDERFUL!




강렬한 눈빛의 사진을 한장 준비했어요. 여인의 눈빛이 참 신비로워요.
블루의 깊은 눈빛에 빠질듯 합니다. 배경은  H2O를 사용했어요.
   H2O는 미스트를 뿌려서 잠시 놓아두었다가 수채물감처럼 붓으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큼직한 사이즈의 청녹색 나비는 글리터 다이컷을 사용했어요.
우드장식은 컬러를 입혀서 나비 아래쪽에 부착해주었습니다.








나비장식도 투명필름에 스탬핑해서 장식해봅니다.
오른쪽과의 밸런스를 생각해서 자리를 선정하고
실버글리터 페인트로 허전한 부분에 반짝임을 더합니다.






 여인의 이마에 레이스 장식을 모티브로 원단에 꽃심을 
몇개 붙여서머리장식을 만들었어요. 이 스북의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기성제품들은 몸값이 안착하기도하고, 원하는 디자인이 없기도하고 
이리 만들어서 쓰니까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어서 좋네요.






잉크로 염색한 레이스로 입체적인 재질감을 줬어요.
투명한 글래스비즈로 엣지를 주고요,









사진 하단쪽에는 파우더형태의 글리터로 반짝임을 극대화 해보았어요.
글래스비즈와 실버글리터까지 세가지로 표현했는데 정말
화려함의 끝판왕입니다.











                                    February 2016 WONDERFUL & SPARKLE





Wards & Paintery - February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