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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0일 일요일

Hot summer




Gossamer blue의 게스트 디자이너로 작업했던 스북이에요.
총 다섯작품중 네번째입니다.  배경지가 레드임에도 불구하고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구요. 그래서 집어든 조카 사진.
여의도 한강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작업해 봤답니다.









타이틀은 실루엣으로 커팅해주었어요~









여백이 심심하다 싶을땐 잉크를 몇방울....









다양한 다이컷들로 경쾌하게 꾸며 보았습니다.
엄청시리 더웠던 여름은 어느덧 다 지나가 버리고
어젯밤에는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이제 곧 가을 분위기의 스북으로 찾아 뵐께요...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Sweet summer






 여름엔 달달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 없죠.
요래요래 시원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무서운 영화 한편~
에어컨은 춥다싶게 빵빵하게... 그게 휴가죠!













































2015년 8월 13일 목요일

Relaxing





수영복을 입어본지 언제인지... 예전에 배에 힘주면 어찌어찌 살들이 숨겨졌는데
아이낳고 살림하고 하다보니 어느덧 나의 몸무게는 모든걸 포기하게 만들기에 이르렀네요.
요래요래 예쁜 수영복 다시 한번 입어보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스북입니다.ㅋㅋㅋㅋ
실루엣카메오로 태양느낌을 주는 이미지를 컷팅해주었어요. 배경지는 원래 투톤이랍니다.
윗쪽에는 휴가와 페스티벌의 설레임을 표현해 봤어요. 
예쁜 수영복, 시원한 레몬에이드, 오일 등을 폭죽이 터지듯 팡팡 붙여 주었답니다.
하와이로 신혼여행 갔을때 와이키키 해변에서 내가 젤루 날씬했었는데...ㅠㅠ

날씬했던 그 옛날을 추억하며 제목을 "나 돌아갈래"로 붙였어요.ㅎㅎ


장마라 내내 비가 와서 사진 찍느라 정말 애먹었다는 숨은 이야기도 전해봅니다.











두툼한 다이컷으로 타이틀을 똭~









폭죽터지듯이  마구마구 팡팡 ~









배경지 컬러에 맞춰서 달달한 느낌으로 작업해봤어요~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Gossamer blue August guest designer ~



Gossamer blue August guest designer ~







안녕하세요.  Gossamer blue  August guest designer로 참여하게 되었어요.
(gossamer blue 블로그는 여기로)

Gossamer blue는 지나님과 에메랄드 라디오님이 디자이너로 
활동하시는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지요. 

게스트 디자이너 의뢰 메일을 받고 너무 기뻐서 덜컥 오케이 해놓고는
지난달에 작업량이 너무 많아서 아주 죽을 뻔 했답니다.ㅋㅋ
셀카를 안찍는 저는 헤드샷 사진이 없어 급하게 거실에서
그것도 맨얼굴로... 뭔 자신감인지...

좀 더 여류롭게 작업했음 좋았을걸, 시간에 쫓겨서 허겁지겁...
정말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달은 이리 여유로운것을.

일이 왜 항상 한꺼번에 몰리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ㅎㅎ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고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